제6339부대 주관,
국가기록원 부산분원 드론 테러 대비 훈련 실시
지난 3월 12일(수) 국가기록원 부산분원에서 제6339부대 주관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에 따른 인명구조 및 피해 복구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최근 현대전에서 빈발한 드론 테러에 대한 군의 초동조치 및 유관기관의 대처 방안을 확인하고 검증하고자 이루어졌다.
제6339부대, 국가기록원 부산분원, 연제경찰서, 동래소방서 등 총 9개 기관, 70여 명이 참여했다.
드론 테러에 의한 화재 발생, 미상 화학물질 및 폭발물 테러, 추가 테러 위협 등 가상의 상황에 대해 기관별 역할에 맞추어 대응하며 훈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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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진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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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러범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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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자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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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격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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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생방 물질 정보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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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생방 물질 제거 >
국가기록원 부산분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드론 테러 등의 신종 위협으로부터 조선왕조실록 등 주요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청사 방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