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절 고단했던 여성들의 삶은 대부분 기록보다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저항의 끈을 놓지 않았던 여성 독립운동가부터
여성 첫 대통령 탄생까지 대한민국 여성들이 오롯이 써 온 기록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성들의 기록을 통해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