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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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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국 제2차 증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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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외사 > 알본의 중국침략 관계
생산년도
: 소화13년 ~ 소화16년(1938년 ~ 1941년)
생산부서
: 사정국 외무과
관리번호
: CJA0002369
문서번호
: 109
M/F번호
: 88-712
총쪽수
: 44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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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물철은 1938년에 제기되고 1941년에 종료된 만주국 제2차 증훈 업무에 관한 왕복서류철이다. 만주국 수도인 신징(新京)주재 조선총독부 파견원, 조선총독부 외사 부장(1938년에는 외무부장), 조선총독부 인사과장, 만주국 외무국 차장이 3년 동안 주고 받은 서훈 관련 서류들이 보관되어 있다. 이 기록물철의 사료적 가치는 만주국 건립에 공적이 뚜렷하다고 인정된 조선총독부 관리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점에 있다. 특히 서훈 대상에 오른 조선인 관리의 명단과 ‘공적’ 내용을 밝힐 수 있는 점이 흥미롭다. 그들이 만주국 서훈 대상자에 오를 수 있었던 까닭은 대부분 조선·중국 국경지대의 반일 무장부대 토벌, 재만주 조선인에 대한 첩보활동, 재만주 조선인의 조직·동원에 공로가 있다고 지목되었기 때문이었다. 전시체제기 일본의 지배정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론이고 친일 조선인 관료의 행동양상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역사학자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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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원문보기
4 만주국 훈장증여 자격 조사 자료 명부(공적명부 포함)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8 사정국 외무과 37 공개가능 원문보기
3 만주국 제2차 증훈자에 대한 훈기 및 훈장증품 송부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8 사정국 외무과 5 공개가능 원문보기
2 표지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8 사정국 외무과 1 공개가능 원문보기
1 만주국 훈장증여 자격 조상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8 사정국 외무과 7 공개가능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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