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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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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여행


이 땅에 고속도로가 놓인 지 40여 년이 넘는다. 이제는 생활의 일상이 되었기에, 흘러간 시간에서 고속도로는 물과 공기처럼 되어 버렸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는 과거와 지금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확·포장, 신설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고속도로에 들어서면 다양한 시설과 장면, 사람들을 만난다. 톨게이트, 교차로, 휴게소, 확·포장, 선전광고판, 영수증, 삶의 일꾼들 곳곳에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가까운 과거, 고속도로에 남겨두었던 여러 기획과 회상을 다양한 자료로 엮어 보고자 했다. 
지금은 없어진 것, 남아있지만 아련한 것으로만 기억되는 것, 사람들의 여정이 머물었던 곳의 변화상을 담고자 했다. 물론 그러한 것들 하나하나를 
모두 담을 수 없지만, 가장 익숙한 것이 가장 쉽게 잊혀진다는 것으로 보상하기 위해서도, 경부고속도로 개통 이후 남겨진 일부의 기억을 들추어 
공유하는 것으로 길 여행을 준비하였다.

기념ㆍ위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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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여행 > 기념ㆍ위령탑 > 준공기념탑(고속도로 건설지, C11M24673)

길여행 > 기념ㆍ위령탑 > 경부고속도로 건설 희생자 위령제(CET0067675, 1970)

길여행 > 기념ㆍ위령탑 > 대전-대구간 경부고속도로 공사현장(CET0067666,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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