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기록 복원 기획보도, 기록에 대한 관심 제고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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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취재진이 복원실을 취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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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유력 일간지인 한겨레신문이 종이기록물 복원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생소한 ‘기록물 복원’이라는 분야를 더 많은 국민들에게 상세히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보도에서는 종이기록물 복원 전체 과정에 대해 단계별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지난달 15일 나라기록관에서 있었던 시연과정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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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복원 과정 소개 후에는 복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은혜 학예연구사의 인터뷰도 보도했다.
인터뷰에서는 진로 선택 동기와 교육 과정, 그간 수행했던 작업 등 기록물 복원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질의응답이 오갔다.
이번 취재가 기록물 복원, 더 나아가 기록관리 분야 전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편집자 주.기사 전문 바로가기 -
조은혜 학예연구사 인터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