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컨텐츠 바로가기

MENU CLOSE


기록이음 01국회 관련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
'국회, 그날의 기록을 찾습니다'

국회기록원은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회 의정활동·헌정사 관련 민간기록물 공개수집 공모를 실시합니다.

국회기록원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개수집 공모로, ‘민주주의·헌정질서 수호 관련 기록’을 집중 수집하고 이와 함께 국회 의정활동과 헌정사의 주요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민간기록물을 폭넓게 수집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기간:  2026.8.31.(월) ~ 9.30.(수)
  • 접수기간:  2026.9.14.(월) ~ 9.30.(수)
  • 공모자격:  전 국민 누구나
  • 공모대상:  국회 의정활동·헌정사 관련 민간기록물(12·3 비상계엄 및 민주주의·헌정질서 수호 관련 기록 집중 수집)
  • 제출서류:  공모 신청서, 기록물 명세서 등
  • 접수방법:  이메일로 접수(gongmo@assembly.go.kr)
  • 문의:  국회기록원 기록수집과 (02-6788-3318)

< 국회기록원 누리집 > 바로가기

※ 출처: 국회기록원 누리집

기록이음 02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제1호 민간기록물로 기록원의 역사를 잇다
  • 옛 대률초등학교 교장 신현균 선생의 교육활동 기록 기증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은 민간기록물 수집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수집 대상으로 확정된 옛 대률초등학교 교장 고(故) 신현균 선생의 교직생활과 교육활동 관련 기록물을 기록원 개원 이후 제1호 민간기록물로 기증받았습니다.

이번에 기증된 기록물은 신현균 선생이 생전 교직생활과 사회활동 과정에서 취득·보관해 온 자료로, 유족인 아들이 기증했습니다. 주요 기록물은 ▲교원자격증 및 교육공무원 관련 증서 ▲새마을교육 관련 기록물 ▲훈·포장 ▲학력증명서 ▲기념물 ▲사진 등으로, 당시 교육 현장의 모습과 교원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입니다.

특히 이번 기증은 기록물의 주인공인 신현균 선생이 현재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이 자리한 옛 대률초등학교의 교장으로 재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신현균 선생은 대률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던 1975년 3월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훈장인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받았습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하사금 300만 원으로 학교 우측 임야 약 4,200평을 매입해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위한 시범원으로 조성하는 등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썼습니다.

당시 대률초등학교의 모습과 시범원에 관한 영상은 현재 기록원 전시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범원 조성을 기념하는 비석도 남아 있어 옛 학교의 흔적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기증은 단순히 한 교원의 개인 기록을 수집하는 것을 넘어, 현재 기록원이 자리한 공간의 역사와 그곳에서 이루어진 교육활동을 다시 기록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대률초등학교에서 만들어지고 간직된 교육의 기억이 오랜 시간이 지나 기록원으로 돌아와 보존·활용되는 셈입니다.

<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누리집 > 바로가기

※ 출처: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누리집

기록이음 03경남교육청 기록원,
동심으로 물든 '추억의 골목놀이'선보여
  • 도내 25가족 참여…딱지치기·고무줄 놀이 등 추억의 골목놀이 체험
  • 승경도 놀이에 이은 가족놀이 프로그램 2탄… 동심으로 돌아가 세대 간 공감 형성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은 지난 22일 선보인 가족놀이 프로그램 2탄 '슬기로운 놀이탐구-골목놀이'가 참가 가족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앞서 경남교육청 기록원은 개원을 기념해 지난 2일, 세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1탄 'K-보드게임, 승경도를 아시나요?'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날 기록원 1층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도내 25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꼬리따기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달팽이놀이 등 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다채로운 골목놀이가 펼쳐져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참가자들은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준비운동을 마친 후,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전통놀이인 '꼬리따기'로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아이들은 안전 수칙을 지키며 신나게 뛰고 피하는 등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딱지치기 게임에서는 부모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혼신의 힘을 다해 딱지를 치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족이 함께 박자에 맞춰 합을 맞춘 고무줄놀이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모두가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 누리집 > 바로가기

※ 출처: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 누리집

기록이음 04전북특별자치도, 기록으로 만나는 '전북의 기억' 순회전

전북특별자치도는 기록의 가치와 의미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전주한옥마을 하얀양옥집에서 ‘제6회 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기록물 수집공모전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중심으로 전북 각 지역의 축제와 마을공동체, 도민의 일상을 담은 다양한 기록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오는 9월 13일까지 전주한옥마을 하얀양옥집에서 진행되며, 10월 6일부터 23일까지는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 로비로 자리를 옮겨 이어집니다.

먼저 지역축제 기록으로는 제1회 고창 모양성제와 제46회 춘향제 포스터를 비롯해 순창 장류축제의 전신인 제1회 고추장 아가씨 선발대회 계획 문서, 전주 풍남제와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공연 사진 등이 전시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만들어지고 이어져 온 모습을 다양한 기록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을공동체의 전통과 생활상을 담은 기록도 만날 수 있습니다. 진안 원강정마을 당산제 홀기, 정읍 원정마을 줄다리기 당산굿 문서, 남원 천년송 산신제 자료, 무주 산의실마을 솟대제 사진 등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이어져 온 공동체 문화를 소개합니다.

도민의 일상과 전북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기록물도 함께 선보입니다. 남원 이곡마을 계모임 회의록과 미군정기 한문교과서인 ‘신편중등한문독본’, 조선시대 호구단자를 비롯해 옛 전북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책자 등 다양한 자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전북특별자치도 누리집 > 바로가기

※ 출처: 전북특별자치도 누리집

기록이음 05제4회 대전아카이브 포럼 개최

지난 2026년 8월 27일 오후 2시, 대덕문화원에서 '제4회 대전아카이브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가기록원 본원이 소재해 있음에도 자체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 없는 대전의 현실을 짚고, '대전기록원 설립 필요성'과 '지역기록원의 역할 및 가치'를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개요 및 개최 정보
  • 일시 :  2026년 8월 27일(목) 14:00
  • 장소 :  대덕문화원
  • 주제 :  대전기록원 설립 필요성과 지역기록원의 역할 및 가치
  • 주최/주관 :  대전아카이브포럼, 대덕문화원
  • 참석자 :  기록관리 전문가, 연구자, 마을기록단 등 시민기록활동가, 문화기관 관계자 및 일반 시민
주요 논의 내용 및 발제
  • 대전기록원 설립 로드맵 제안(김형국, 충남대 대학원 기록학과) :  원형 복원이 추진 중인 옛 대전부청사를 시민 개방형 기록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 추진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 타 지자체 사례 공유(전가희, 경남기록원) :  국내 1호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인 '경남기록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광역 지방기록원의 필요성과 운영 형태를 다각도로 검토했습니다.
  • 민관 협력 및 추진위 발족 :  기록자치 실현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전기록원 설립 추진위원회' 발족 등의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기록이음 06영광군,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기록관팀' 직제 반영

전라남도 영광군은 2026년 8월 10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공식 직제에 '기록관팀'을 신설하고, 기록연구사를 중심으로 한 공공기록 관리 체계를 대대적으로 강화했습니다.

기존 공공기관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기록물관리팀' 또는 일반 행정 지원 성격의 명칭에서 벗어나, 법률에 명시된 법정 기관 명칭을 조직 직제에 직접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큽니다.

주요 내용 및 특징
  • 팀 명칭의 직제 반영 :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명시된 법정 명칭인 '기록관'을 팀 단위 공식 직제 명칭으로 지정·발족했습니다.
  • 기록연구사의 전문성 제고 :  기록연구사를 전면에 배치하여 단순 행정 문서 보관 수준에 머물던 업무를 체계적인 영구 기록물 관리, 중요 기록물 수집, 정보공개 및 기록정보 서비스 제공 등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 추진 배경 :  민주사회의 근간이 되는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Good Governance) 제고 및 군민의 알권리 보장을 적극 실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의의 및 평가

기초자치단체 단계에서 '기록관'을 팀 단위의 독립된 직제 명칭으로 반영한 사례는 전국 최초로, 학계 및 기록관리 관련 학·협회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기록 자치와 행정 투명성을 실현하는 선도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