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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하사한 살구나무 종자 양묘상황과 증식계획을 보고한 문서이다. 종자양묘상황, 대통령 종자 하사내역, 증식계획 등이 나와 있다
1972년 8월 18일 하사받은 살구나무 종자 743입(粒)을 임업시험장에 파종하여 총 668입(보리살구 453입, 개살구 215입)이 생장하였고, 1973년 청와대에서 수집한 살구나무 종자도 전량 임업시험장에서 양묘하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1974년~1981년까지 살구나무 양묘계획은, 실생묘(實生苗)와 접목묘(接木苗)를 양묘하여 전국 마을주변의 바람이 강하지 않은 곳에 조림하고, 품종이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원종포(原種圃)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청와대 채취 종자처리상황(인수-발아-생육-파종 등) 및 접목묘 조림현황 사진, 산림청에서 보고한 '살구나무증식계획추진상황' 보고서가 첨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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