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현장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판문점소사(小史)「조선왕조실록」 - 판문평(板門平) 표기,
임진왜란 때 유래 사실과 달라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이 보여 준 평화와 번영·통일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정상회담, 이를 하루 만에 되살린 5.25 남북정상의 깜짝 회담부터 북미정상회담 실무회의까지 판문점은 이제, 더 이상 분단과 대립의 현장이 아닌, 평화와 대화의 장으로 우리 민족은 물론, 전 세계인의 가슴 속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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