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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고개'를 넘어 증산의꿈을 이루다!'

일반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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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정보
기록물명 벼 신품종"IR667"이름짓기 상황보고(제94호) 원문보기
생산기관 경제기획원 총무과
생산년도 1971 철번호 BA0139607 건번호 18-1
기록물유형 일반기록물 면수 33 소장처 국가기록원
문서 개요 농촌진흥청에서 쌀 신품종 이름짓기 현상 결과를 1971년 5월 29일 경제장관회의에 보고한 문건이다.
문서 내용 벼 신품종 'IR667'의 이름을 '통일'로 결정하였음을 1971년 5월 29일 경제장관회의에 보고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 따르면 '통일' 품종은 획기적인 다수성(30% 증수) 품종일 뿐만 아니라 중산간지대 및 고랭지대를 제외한 국토 전역에서 재배될 수 있는 품종으로 좋은 이름을 짓고자 전국적으로 응모하여 그 중에서 '통일'을 선정하였음으로 이를 보고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IR667'은 남방형(Indica Type)인 필리핀 벼품종과 대만 벼품종 및 일본 벼품종(Japonica Type)의 3원 교배에 의하여 육성된 품종이었다. 60cm 내외의 단간형으로 내도복성 및 내병성(특히 도열병)이 강하며 현 장려품종보다 약 30%가 증수된다고 하였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신품종 이름짓기 현상을 모집한 결과 총 4,891종에 20,319명이 응모하였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제1차 예비심사조서 4,891종 중 121종을 선정하였고, 예비심사에서 선정된 결과를 주요농작물종자심의회에 부의하여 제2차 심사를 하였으나, 제2차 심사결과로 선정된 이름이 합당치 못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에 사계인사로 하여금 4,891종에 대하여 길상, 친근, 유의, 음향을 심사기준으로 전수 심사를 재실시하여 '통일'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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