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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1. 일러두기

1) 구축 목적

조선왕조실록(이하 실록)은 조선의 역대 왕들의 행적을 연대기순으로 정리하여 편찬한 공식적인 국가기록입니다. 제1대 태조부터 제25대 철종까지 472년(1392~1863)간을 기록한 것으로, 조선의 정치·경제·외교·군사·법률·산업·예술·종교 등 각 방면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국보 제15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실록은 조선의 국가기록물 관리 체계를 잘 알 수 있는 기록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의 어제와 오늘』은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태백산사고본 실록을 통해 기록문화유산의 가치를 알아보고자 만든 콘텐츠입니다. “실록의 어제와 오늘”은 실록의 편찬과 보존 과정을 다루어, 실록이 어떻게 작성되고 보존되어 왔는지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교과서 속 실록 이야기”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조선의 역사적 사건들을 실제 실록에 기록된 내용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록 속으로”는 국가기록원에서 소장 중인 관련 기록물의 목록과 원문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2) 관련 기관 바로가기

2. 메뉴소개

1) 실록의 어제와 오늘

조선왕조실록은 어떤 기록일까요? 실록을 처음 편찬했을 때로 돌아가 실록을 작성한 사관, 편찬과 관련된 기록들을 포함하여 편찬의 전 과정에 대해 살펴봅니다. 편찬된 이후 실록은 어떤 방식으로 보관되어 전해졌는지, 그리고 현재는 수많은 실록을 어떻게 보존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2) 교과서 속 실록 이야기

조선왕조실록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472년의 방대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실록은 조선시대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사료입니다.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조선의 정치·외교·경제·사회 방면의 역사적 사건들을 실록에 실제 기록된 내용에서 확인해 봅니다.
※ 관련 내용은 2015년 개정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교과과정을 참조하였습니다.

3) 기록 속으로

국가기록원이 소장 중인 조선왕조실록 태백산사고본과 관련된 기록물의 목록과 원문을 제공합니다.

※ 콘텐츠 메인의 태백산사고(太白山史庫) 펜화는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에 기증된 안충기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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