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의
어제와 오늘
‘조선왕조실록의 어제와 오늘’은
국가기록원이 소장하고 있는
태백산사고본 실록을 통해
기록문화유산의 가치를 알아보고자 만든
콘텐츠입니다.
실록은 누가 기록했을까? 탭컨텐츠
교과서 속 실록 이야기
조선의 통치체제 정비
『태종실록』권2 중에서 삼사의 기능과 위상
“공론(公論)은 비록 삼사(三司)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그 형세가 혹 막히면 반드시 대신이 일어나서 아울러 보고를 올리고 나서야 임금이 그 말을 믿고 사람들이 의지하는 바가 있어서 공론이 크게 행해지게 되는 것이다.”
더보기『중종실록』권83 중에서 사림이란 무엇인가
“신들이 전에 말세의 역사를 읽을 때, 그 대신으로서 스스로 욕심을 갖고 자기만 착하다 하며 남의 말은 돌볼 것이 못 된다고 하는 자를 보면 책을 덮고 크게 탄식하였는데, 어찌 지금의 대신이 이런 말을 전하께 올릴 줄 생각하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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