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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지역 한인

아프리카 한인

아프리카 지역의 한인은 의료봉사나 경제원조를 위한 인적자원의 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외에는 선교사나 태권도 사범, 기업진출을 통한 주재상사원 등이 이 지역에 들어와 한인사회를 형성하였다. 또한 스페인령 라스팔마스는 우리나라 수산업의 전진기지로 전성기인 1975년에는 7천여 명의 선원이 일할 정도로 번창한 곳이었다.

2011년 외교통상부 자료에 의하면, 아프리카에서 한인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은 남아프리카공화국(4,186명), 알제리(1,181명), 나이지리아(692명), 가나(691명) 등이다. 이 중에서 나이지리아, 가나 등은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해 있으며 남아공의 경우, 흑인차별 철폐이후 아프리카 최대의 경제권을 형성하면서 1990년대 이후 이주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 아프리카지역 한민족의 삶(1996) 재생

    아프리카지역 한민족의 삶(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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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의 한민족: 중동, 아프리카(1996)

    세계의 한민족: 중동,
    아프리카(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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