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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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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독도=조선 고유영토' 인정기(~1905년 이전)

海東歷史(續)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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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역사는 조선후기 한치윤(韓致奫)이 기술한 한국통사로, 본편 70권과 그의 조카 한진서(韓鎭書)가 보충한 속편 15권을 합쳐 모두 85권으로 구성되어있다.

주목되는 부분은 해동역사속, 일명 해동역사지리지의 13권 1책으로, 여기에는 “문헌비고에 울릉, 우산이 모두 우산국땅인데 우산도는 왜가 말하는 소위 송도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문헌비고는 『증보문헌비고』 (『增補文獻備考』)를 말하는데, 일본은 1905년(시네마현 고시 시점) 이전에는 우리가 독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이 자료는 1770년 이전에 이미 독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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