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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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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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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놀이란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농민의 단체 놀이이다. 대동(大同)은 ‘차별없음’을 의미하고 대동놀이는 대체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놀이함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대동놀이로는 차전놀이, 고싸움, 기세배, 줄다리기 등이 있다. 주로 농한기인 정월대보름에 행해졌다.

차전놀이는 경북 안동지방에 주로 행해지는 놀이이다. 참나무를 X자 모양으로 묶어 동채를 만들고 끈으로 단단히 동여맨 다음, 가운데에 판자를 얹고 위에 방석을 깔아 동여맨다. 동서로 갈리어 승부를 겨루며, 승부는 상대편 동채가 땅에 닿거나 동채를 빼앗으면 이긴다.

고싸움은 전라도 지역에서 주로 행해지는 놀이이다. 볏짚으로 '고'를 만들어 편을 갈라 벌이는 민속놀이의 하나로 고를 맞대고 밀어붙여 승부를 겨루는 경기이다 .

기세배(旗歲拜)는 농신기(農神旗)를 갖고 기세배를 하던 풍농기원의 놀이이다. 이웃마을의 두레꾼들이 한 곳에 모이거나, 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일년 농사의 퐁년을 기원하고 결속을 다지는 풍속으로 익산, 김제 등 평야가 넓은 전북지역에서 행해진다.

줄다리기는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던 놀이로, 우리나라 어느 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집단 놀이의 하나이다. 지역민의 단합과 한 해의 풍년 기원 그리고 액 막음을 하는 제의성이 짙은 민속놀이로, 오늘날에도 체육대회나 축제 등에서 자주 행해진다.

현재는 대부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민속경연대회에서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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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문화제

영산문화제 3
기록물 철 제목 영산문화제(CET0047147)
기록물 건 제목 영산문화제 3(1978)

영산문화제

영산문화제 5
기록물 철 제목 영산문화제(CET0047147)
기록물 건 제목 영산문화제 5(1978)

직원 체육대회

직원 체육대회 관련자료 9
기록물 철 제목 직원 체육대회(CET0086970)
기록물 건 제목 직원 체육대회 관련자료 9(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