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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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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만능 엔터테이너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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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후 통신매체와 기술은 혁명적 변화를 거듭한다. 종전에는 전화 관서에서 공급했던 자동식 가입전화 단말기를 1981년부터는 수요자가 직접 구입하는 전화기 자급제(자유화)로 전환되었으며, 1985년에는 700만대가 넘는 전화기가 보급되었다.

이와 더불어 공중전화의 설치도 늘어났다. 1983년 국내에서 개발한 시내·외 겸용 장거리 자동전화(DDD, Direct Distance Dialing)용 공중전화기가 등장하였고, 1986년 장거리 자동 공중전화에 카드식 공중전화기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1987년 7월 1일 전국 전화자동화가 완성되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한국형 전전자식(全電子式) 교환기(TDX, Time Division Exchange)의 실용화였다. 같은 해 9월 전국 전화시설은 1,000만 회선을 돌파하여 본격적인 1가구 1전화시대에 들어섰다.

한편, 1980년대 중반 이동전화가 첫 선을 보인다. 이후 전국망이 구축되면서 이동전화는 정보 통신매체의 중심으로 부상하게 된다. 특히 1996년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상용 서비스가 본격화되자 통신시장 구조는 급격하게 변화한다. 반면 이 시기까지 대중적 인기를 모았던 삐삐는 쇠락하게 된다. 2008년 삐삐 사용자는 4만 명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남았고, 공중전화 역시 2006년 20만대 가량으로 줄었다.

개인 휴대전화 인구는 1997년 500만을 넘었고, 1999년에는 2,000만을 돌파했다. 그리고 2006년에는 4,000만대가 보급되어 개인 휴대전화가 보편화되었고, 만능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 등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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