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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은 1916년 개교한 경성의학전문학교의 부속의원으로 1928년 설립되었다. 경성의학전문학교 설립 초기에는 인근의 총독부의원이 사실상 부속의원 역할을 하였으나, 1928년 총독부의원이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으로 개편되면서, 독자적인 부속병원의 설치가 진행되게 되었다. 이를 위해 1928년 5월 28일 칙령 제97호로 부속의원 설치를 위한 관제가 개정되었고 부속병원의 건립이 시작되었다. 총독부 학무국 소유였던 경복궁 동쪽의 종친부(宗親府) 터의 일부를 양도받아 10만원의 건축비와 10만원의 설비비를 들여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1928년 11월 30일 개원하였다.

현재 국가기록원에는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관련 도면이 모두 278매 소장되어 있으며, 그 작성 시기는 1927년부터 1940년대까지이다. 당시 건립된 건물 중 1932~33년에 순차 완공된 외래진료소 건물은 현재까지 남아 있으며, 2008년 7월 3일 등록문화재 제375호 ‘국군기무사령부 본관(구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으로 지정되었다.

명칭 연도 도면수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 1928.11~1945.08 268매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은 1928년 개원 당시 초기 본관 1동과 기타 소규모 건물 및 조선건(朝鮮建) 병실로 시작하였으나, 1929년, 1932년, 1933년에 지속적인 확장 공사를 진행하였고, 이후 1930년대 중후반에도 증축 공사가 이루어졌다. 병원 최초의 계획안은 1927년에 작성된 [도판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형 본관을 중심으로 후면으로 3동의 건물들을 연결 배치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모든 건물을 신축하려 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곧 계획은 기존의 조선식 건물인 행랑(行廊)을 병실과 간호부기숙사로 수선하여 활용하고, 본관, 강당, 취사장만을 신축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이를 1927년의 [도판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계획안이 1928년에 설계가 변경되면서 구체화되었는데, 본관, 강당, 취사장 이외에도 변소 및 욕실, 시실(屍室), 소독실, 간호부(看護婦)실을 소규모 독립건물로 추가 계획하였으며, 본관 후면의 조선식 병실 후면에도 동쪽으로 돌출된 일광욕실과 병실, 변소를 추가 계획하고 있다.([도판3] 참조) 이 계획이 그대로 진행되었음은 1929년의 [도판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판4]는 본관 남쪽으로 근대식 병실을 신축하기 위해 작성된 배치도이다. 하지만, 이 병실은 배치도에 기재된 형태와는 다르게 변경되어 신축되었다.([도판14], [도판15] 참조) 이후 1930년에 병실 남쪽으로 외래진료소의 신축이 계획되었다. 외래진료소 북쪽 부분에 대한 설계도면 중 1930년에 작성된 [도판5]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외래진료소는 북쪽 부분이 먼저 완공되고 1년 후에 남쪽 부분이 증축되었지만, 1930년에 이미 전체 건물을 대상으로 설계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도면의 입면도와 단면도에는 북쪽 부분이 실선으로 기재되어 있어 이를 먼저 시공할 것임을 보여주지만, 남쪽 부분의 일부도 흐린 선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이다. 1932년 북쪽 부분 시공 당시의 전체 배치는 [도판6]에서 확인된다. 기존 본관 주변의 남쪽과 동쪽으로 부지가 크게 확장되었음을 볼 수 있으며, 외래진료소의 북쪽부분과 그 동쪽의 간호부기숙사만 실선으로 표기하고 ‘소화육년도시공건물(昭和六年度施工建物)’이라 기재하고 있어, 이 부분이 1931년에 시공되기 시작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외래진료소의 남쪽 부분과 그 남쪽의 병실은 ‘계획건물(計劃建物)’이라 표시되어 있다. 이 외래진료소 북쪽 부분은 1932년 5월 10일에 완공되었다. 또, 신축되고 있는 간호부 및 생도 기숙사(看護婦仝生徒寄宿舍)는 1929년 간호부양성소(看護婦養成所)가 설치되어 학생의 원내 기숙 생활이 학칙으로 제정되면서 필요한 공간이 신축된 것이다. 이 건물들이 완공된 1932년에는 외래진료소 남쪽 부분의 시공이 시작되었으며, [도판7]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1932년 작성된 이 도면에는 외래진료소 남쪽 부분이 실선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범례를 통해 ‘소화칠년도시공건물(昭和七年度施工建物)’임을 알 수 있다. 여전히 그 남쪽으로는 외벽을 톱니 형태로 계획한 병실이 ‘계획건물(計劃建物)’로 표시되어 있다. [도판6]과 비교하면 외래진료소 남쪽 부분의 계획이 조금 변경되었음도 확인할 수 있다. 1932년 시공된 이 건물은 1933년 12월 15일 완공되었고, 이로 인해 부속의원은 9천평의 부지에 건평 2천8백평의 규모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건물의 증축은 계속되었는데, 이후의 상황을 도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도판8]은 1936년에 작성된 배치도이다. 기존에 완공된 건물들 외에 상당량의 건물을 새로 계획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도판6][도판7]에서 확인되는 외래진료소 남쪽의 톱니형태 벽면의 병실 계획은 폐기되고, 사각 형태의 외과, 내과, 강당 건물이 새롭게 계획되었다. 본관 동쪽으로는 기존의 조선건(朝鮮建) 병실을 철거하고 핑거플랜(finger plan) 형태의 병동 3동을 두는 것을 계획하였으며, 가장 동쪽인 부지 후면에는 전염병실도 계획되었다. 기존 취사장 및 욕실 자리에도 새로운 취사장이 계획되었다. 이 병실과 전염병실의 신축계획은 1933년부터 이미 진행되고 있었음을 [도판30][도판31]을 통해 알 수 있기도 하다. [도판8]에 기재된 외래진료소 남쪽의 건물에 대해서는 이후 또다시 설계가 변경되었다. 1937년 그 규모가 축소되어 강당 전용 건물로 계획된 것이다.([도판27] 참조) 그리고, 취사장은 이보다 2년 후인 1939년에야 구체적으로 계획되었다.([도판32] 참조) 더불어, 1933년에 계획이 시작된 본관 동쪽의 핑거플랜형 병실과 결핵병실의 계획이 언제 구체화되었는지는 도면에 작성연도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 명확히 알 수 없으나, 강당과 비슷하게 1936~37년경에 계획된 것으로 추정된다.([도판28], [도판29] 참조)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의원의 각 건물별 구체적인 계획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도판9], [도판10], [도판11]은 초기 본관의 계획도이다. 본관은 1927년에 계획되었으며, 1928년 일부 설계변경 과정을 거쳐 시공되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보와 바닥판을 사용하고 벽돌로 수직내력벽을 만드는 철근콘크리트와 벽돌의 병용구조의 2층 건물로 계획되었으며, 지붕은 경사지붕으로 설계되었다. 평면은 후면이 돌출된 ㅗ자형태로 설계되었는데, 전면 중앙의 홀을 중심으로 十형태의 중복도가 계획되었다. 일층의 전면부에는 약국, 수술실이 큰 공간으로 계획되고, 나머지 부분과 후면부에는 각 과별 진료실에 계획되었다. 2층으로의 계단은 후면부 복도 끝에 계획되었는데, 2층에도 각 과별 진료실과 부속실들이 빼곡하게 계획되어 있다. 건물의 실별 용도는 1932년 외래진료소가 신축되면서 변경되게 된다. 건물의 외벽은 벽돌로 마감되었으며, 전면은 중앙 현관의 양옆에 수직의 각기둥을 조형요소로 삼아 좌우대칭 및 중심성을 강조하였다. 지붕에는 특별한 의장요소를 계획하지는 않았다. [도판11]은 현관부의 구계도(矩計圖)이다. 다양한 벽돌쌓기법을 이용한 현관부의 장식과 철근콘크리트보와 벽돌벽의 접합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도판12]는 조선식 건물인 행랑(行廊)을 수선한 병실의 계획도이다. 총 3군데의 행랑이 병실로 수선되었는데, 이 도면은 본관 후면 병동의 수선 설계도이다. 서쪽으로 긴 편복도를 설치하고 동쪽으로 각 병실을 배치하였다. 도면에 기재된 단면도는 수선된 병실 후면에 위치하여 신축된 부분에 대한 것이다. 특등병실 부분은 기존 건물을 이축(移築)해 오면서 조선 전통의 목구조 기법이 그대로 활용되고 있는 반면, 그 옆쪽으로 덧붙인 변소 부분의 지붕은 경량의 일본식 목구조로 계획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 두 부분의 지붕은 ㄱ자 형태로 연결되었다.

[도판13]은 본관 동남쪽에 계획된 강당의 설계도이다. 강당은 외벽을 모르타르로 마감한 목조 단층 건물로 계획되었다. 내부가 계단식으로 계획되면서 정면에 경사 복도가 덧붙은 점이 흥미롭다. 측면의 창호도 계단식 내부의 높이에 맞춰서 계획되었다. 경사지붕으로 계획되었으며, 지붕은 대형 무주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서양식 트러스 기법이 채용되어 설계되었다.

1929년에 신축된 병실의 계획은 [도판14][도판15]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술한 [도판4]의 내용과 비교해 보면, 병실의 계획이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병실은 이전 본관과 달리 철근콘크리트조의 3층 건물로 계획되었으며, 벽체로는 벽돌을 사용하였다. 철근콘크리트 기둥이 규칙적으로 배열되고, 그에 맞춰서 그 선상이나 외부에 벽돌벽을 시설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의 서쪽 부분은 중복도로 계획되었으며, 남쪽부분은 편복도로 계획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남쪽 부분의 외벽 계획이다. 약국이 배치된 1층 부분의 벽체는 평평한 벽돌벽이지만, 병실이 배치된 2층과 3층부분의 외벽은 톱니 형태로 계획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이 부분의 실이 남향임에도 불구하고 톱니 형태로 계획했던 것은 직사 채광을 줄이기 위함과 의장적 계획기법이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부분의 입면과 구조적 상세는 [도판15]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계획이 철근콘크리트조의 채용으로 가능한 것이었음을 볼 수 있다. 이 건물에 대한 전체 입면도는 확인되지 않지만, [도판15]에서 평지붕으로 계획되었음이 확인된다. 지붕면의 철근콘크리트바닥판은 빗물의 처리를 위해 경사지게 설계되기도 하였다.

1930년부터 계획되기 시작한 외래진료소 역시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로 계획되었다. 그 북쪽 부분의 구체적인 계획은 1931년과 1932년에 작성된 [도판16], [도판17], [도판18], [도판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물의 평면에서 보이는 가장 큰 특징은 외벽이 대형 유리창으로 계획되었다는 점과 계단실이 반원형으로 계획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계획 요소들은 철근콘크리트조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내부에는 남북방향의 중복도를 두고 동쪽과 서쪽으로 개실을 배치하였다. 서쪽 부분의 북쪽은 다른 부분보다 폭이 크게 계획되었으며, 이곳에 수술실 등의 대형공간이 배치되고 있다. [도판18]은 입면 설계도이다. 1년 후에 시공될 외래진료소의 남쪽 부분의 연결부도 흐릿하게 기재되어 있다. 평면에서 본 것처럼 외벽에는 대형 유리창이 조밀하게 배치되면서 단순하지만 근대적인 입면 형태를 만들고 있다. 전체적으로 평탄한 외벽에 반원형의 계단실이 돌출되면서 전체 입면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것이 특징적인 계획 기법이라 할 수 있다. [도판19]는 서쪽 수술실 부분의 단면설계도이다. 철근콘크리트 바닥판의 계획형태와 벽돌 벽체의 조합방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붕 슬라브는 경사지게 계획되었고 패러핏 안쪽에는 빗물 통로도 계획되어 있다.

1932년에 계획되어 1933년 일부 설계변경이 진행되고 1933년 12월 완공된 외래진료소 남쪽 부분 역시 철근콘크리트 3층 건물로 계획되었으며, 그 평면 계획은 [도판20]부터 [도판22]에서, 입면은 [도판23][도판24]에서, 단면은 [도판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년 전 완공된 북쪽 부분과 연결되어 중복도 형태로 계획되었으며, 1층의 후면부에 대형 공간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북쪽 부분에서 전면에 반원형의 계단실을 돌출시켰다면, 남쪽 부분에서는 후면에 반원형의 계단실을 돌출시키고 있으며, 전면부는 일부 벽체를 돌출시키면서 연결부를 곡선으로 처리하고 있다. 1층의 북쪽은 대규모 현관과 홀로 계획되었다. 포치(車寄せ) 안쪽에는 현관이 좌우로 나뉘어 계획되었으며 그 사이에는 곡선형 벽체로 계획된 대형의 접수대(受付)가 배치되었다. 그 안쪽에는 독립 기둥이 설치된 홀과 역시 대형의 조제실이 계획되어 있다. 1층의 나머지 부분과 2층, 3층은 북쪽 부분과 동일하게 각 개실별로 분할되어 계획되어 있다. 1층 후면 돌출부의 일부에는 지하실이 계획되었으며, 이부분에 대형의 기관실이 계획되었다. 따라서 그 남쪽으로 대형의 굴뚝이 계획되었는데, [도판24]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매우 높게 계획된 점이 특징적이다. [도판23]은 전면부의 입면도이다. 입면의 전체적인 형태는 북쪽 부분과 동일하게 대형창호을 조밀하게 배치하면서 단순한 형태로 계획되어 있다. 다만, 1층의 현관과 포치가 돌출되어 입면에 변화를 주고 있다. 더불어, 이 도면과 북쪽 부분의 입면인 [도판18]을 비교해 보면,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외래진료소 북쪽 부분의 창호는 대형 고정 유리창의 일부에만 미닫이창을 시설했던 반면, 남쪽 부분에는 훨씬 많은 여닫이창을 계획하고 있는 점이다. 이는 환기를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변경된 것으로 생각된다. [도판25]는 건물의 전체 단면도이다. 층별로 각 공간의 요구에 맞게 철근콘크리트보의 위치가 조정되고 있으며, 지붕의 철근콘크리트 바닥판은 구배를 두어 계획되었다. 또한, 내외부에 곡선 형태의 벽체를 계획하면서 구조 기둥의 간격을 조정해야 했고, 그 해결 방식으로 곡선형의 기둥을 계획한 점이 특징적이다. [도판26]에서 기둥과 보의 배치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현관과 홀의 삽입으로 철근콘크리트 보의 위치가 조정되면서, 그 연결부에는 곡선형의 기둥을 계획하여 구조적 결합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당시 철근콘크리트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937년에 외래진료소 남쪽에 새롭게 계획된 강당의 계획은 [도판27]]에서 볼 수 있다. 철근콘크리트구조의 매우 현대적인 형태로 계획되었다. 내부는 방사형태의 계단식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입면에서는 철근콘크리트 기둥을 외부로 노출시켜 입면 의장 요소로 삼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동쪽 벽면은 내부 방사형 공간의 연장선상에서 곡면벽으로 계획되었다.

결핵병실의 설계도인 [도판28][도판29] 역시 비슷한 시기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결핵병실은 1933년에 이미 계획되고 있었으나, 그 설계가 변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도판30] 참조) 그 전면의 병실 역시 1933년의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도판31] 참조) 결핵병실은 2층의 철근콘크리트조 건물로 계획되었으며, 평면과 입면은 비교적 단순하게 계획되었다. 다만, 외래진료소의 사례와 같이 일부에 곡선형의 벽체가 계획되고 있다. 다만, 이 결핵병실의 초기 계획인 [도판30]에서는 서향의 병실 외벽이 1929년의 병동의 사례와 같이 톱니형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실제 계획 단계에서는 평탄한 벽으로 바뀌었음도 볼 수 있다.

[참고도판]
  • 도판1.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병원배치도/1/배치도, 1927상세보기
  • 도판2.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병원외래진료소신축기타공사설계도/3/배치도, 1927상세보기
  • 도판3.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외래진료소신축기타공사배치도/설계변경, 1928상세보기
  • 도판4.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외래진료소병실신축공사배치도/1/ 배치도, 1929상세보기
  • 도판5.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병원외래진료소신축설계도/정면배면기타/2, 1930상세보기
  • 도판6.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배치도/1/배치도, 1932상세보기
  • 도판7.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배치도/1/배치도, 1932상세보기
  • 도판8.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배치도, 1936상세보기
  • 도판9.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병원외래진료소신축기타공사설계도/4/각계평면도, 1927상세보기
  • 도판10.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병원외래진료소신축기타공사설계도/5/건면도, 1928상세보기
  • 도판11.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병원외래진료소신축기타공사설계도/7/현관기타상세도, 1928상세보기
  • 도판12.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병원병실급랑하변경.특등병실기타설계도/26/평면기타도추가공사, 1928상세보기
  • 도판13.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병원외래진료소신축기타공사설계도/14/강당평면기타도, 1927상세보기
  • 도판14.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외래진료소병실신축공사변경설계평면도, 1929상세보기
  • 도판15.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외래진료소병실신축공사설계변경도/23/병실기타상세, 1929상세보기
  • 도판16.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외래진료소신축공사설계도/2/일계급이계평면, 1931상세보기
  • 도판17.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외래진료소와사관포설공사설계도/5/와사관포설평면도, 1932상세보기
  • 도판18.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외래진료소신축공사설계도/4/정면배면급횡단면, 1931상세보기
  • 도판19. 도판19.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외래진료소신축공사설계도/5/각부상세급일부평면, 1931상세보기
  • 도판20.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외래진료소증축공사설계도/2/일계평면동건구표, 1932상세보기
  • 도판21.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외래진료소증축공사설계도/3/이계평면급건구표, 1932상세보기
  • 도판22.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외래진료소증축공사설계도/4/삼계급옥계평면 동건구표, 1932상세보기
  • 도판23.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외래진료소증축공사설계도/5/정면급우측면도, 1932상세보기
  • 도판24.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외래진료소증축공사설계도/6/배면급좌측면도, 1932상세보기
  • 도판25.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외래진료소증축공사설계도/18/천정급벽토마테소크스첩상세기타도, 1932상세보기
  • 도판26.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외래진료소증축공사설계도/21/지중철근량배치급이계철근량배치기타, 1932상세보기
  • 도판27.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병실기타신축공사설계도/강의실지부/1/평면급자도, 1937상세보기
  • 도판28.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병실기타전기설비공사설계도/기3 전화기타배선평면도, 1936-37년 추정상세보기
  • 도판29.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병실기타신축공사설계도, 1936-37년 추정상세보기
  • 도판30. 결핵병실계하평면/4/계하평면도, 1933상세보기
  • 도판31. 삼계건/병실평면/2/병실평면도, 1933상세보기
  • 도판32. 경성의학전문학교부속의원취사장망호신설기타공사설계도, 1939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