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명 조선임야분포도
생산기관 조선총독부 생산년도 1910
기록물 유형 유관기관기록물 소장처 산림청 제공
관리번호 건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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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는 1910년 조선 임야에 대한 소유 형태(관·민유)와 지역별 산림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적조사 사업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물의 하나로 1910년 조선총독부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는 50만분의 1 축척의 지도로, 조선의 산림 상태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이른 시기의 기록물로 평가된다. 조선임야분포도에는 조선의 산림상태(성림지, 치수발생지, 무립목지)와 임상구분(소나무, 소나무 이외 침엽수, 활엽수, 화전, 기타), 소유구분(관리기관이 있는 국유림, 관리기관이 없는 국유림, 사찰림, 사유림) 등의 기초 통계 정보가 포괄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 해당 기록물 이미지는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지식서비스)에서 제공받은 것으로 원본 기록물은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