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대통령은 결국 4월 26일 하야성명을 발표하고 하와이로 망명했다. 이승만대통령의 동상은 시민들에 의해 끌어내려졌다. 이승만대통령의 동상은 1956년 탑골공원과 남산공원에 각각 세워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