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수를 단장으로 1959년 3월 결성된 반공예술인단은 반공예술을 구실로 자유당의 선전전위대 역할을 담당했다. 반공예술인단은 선거기간 동안 유세장마다 연예인들을 동원하여 자유당 선전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