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은 지방말단기구를 통제하기 위해 1958년 지방자치단체장을 선거로 뽑지 않고 임명하는 지방자치법을 통과시키는 등 정부통령 선거 준비를 치밀하게 준비했다. 대한부인회는 이기붕의 부인 박마리아가 회장을 맡고 있던 부인조직으로 전국대회를 통해 이승만과 이기붕을 지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