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12월 부정선거 관련자에 대한 혁명재판소 공판에서 최인규와 한희석에게는 사형이, 이강학에게는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그리고 1961년 7월과 11월 혁명검찰부는 이정재, 임화수 등 정치깡패들을 특수범죄처벌에관한특별법 위반으로 공소를 제기하여 이정재, 임화수 등에게 사형, 신도환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