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은 정부통령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4할 사전투표, 3인조, 9인조에 의한 공개투표, 자유당 완장부대를 동원한 유령유권자 조작 등 불법선거운동을 진행시켰다. 치밀한 부정선거 계획으로 자유당 후보의 득표율이 95%에 이르자 이승만 963만 표(85%), 이기붕 833만 표(73%)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