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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화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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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948년 공보처 공보국 영화과에 대한영화사를 두어 문화영화를 제작, 극장에 배포하였다. 이후 1957년 미국원조단(UNKRA) 원조로 중앙청 안에 국립영화제작소 건물을 지어, 세트장, 현상실, 녹음실 등 영화 제작시설을 완성했다. 또 미국 시라큐스대학에서 영화제작 교육을 위한 고문단이 파견되어 영화인력을 선발·교육하였다. 1959년 4월부터는 공보실에서 매달 두 번 '영화의 날'을 지정해 정부에서 만든 문화영화, 기록영화 등을 상영했다. 서울의 경우 시공관에서 무료로 상영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볼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1961년 6월 공보부 산하 국립영화제작소로 승격하였으며 이후 각종 국정 홍보영화나 문화영화 2,800여편을 제작하였다. 이 중 한국 발전상을 담아낸 황정순, 김희갑 주연의 '팔도강산'(1967)이 대표 영화다. 팔도강산은 1967년 설날 국도극장에서 개봉, 32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미워도 다시 한번, 성춘향과 더불어 1960년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이후 속팔도강산(68), 아름다운 팔도강산(71), 내일의 팔도강산(71) 등 속편이 만들어졌고, 1974년에는 일일드라마 꽃피는 팔도강산이 제작되기도 했다.

이외, 1960년 제7회 아시아 영화제에서 기획상을 받은 '뚝'을 비롯, 고려자기(1977), 한평생(1979), 한국인의 문화유산(1982) 등은 대표 우수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립영화제작소는 국립영상제작소,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 한국정책방송원 등으로 바뀌다가 지금은 국립방송 KTV로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1973년에는 영화진흥공사(映畵振興公社)가 출범하였다. 영화진흥공사가 제작한 대표 국책 영화로는 증언, 아내들의 행진, 들국화는 피었는데, 난중일기 등이 있다. 1999년 영화진흥위원회로 바뀌었다.

대표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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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화제작소 촬영기 촬영

국립영화제작소관계자 필름 운반
기록물 철 제목 국립영화제작소 촬영기 촬영(CET0050288)
기록물 건 제목 국립영화제작소관계자 필름 운반(1972)

임권택감독 영화 아내들의 행진 상영

아내들의 행진 상영 극장의 인파
기록물 철 제목 임권택감독 영화 아내들의 행진 상영(CET0057801)
기록물 건 제목 아내들의 행진 상영 극장의 인파(1974)

증언.영화관람

증언.영화관람
기록물 철 제목 증언.영화관람(CET0050315)
기록물 건 제목 증언.영화관람(1974)

영화사 촬영기 실태조사

영화사 촬영기 실태조사 2
기록물 철 제목 영화사 촬영기 실태조사(CET0050351)
기록물 건 제목 영화사 촬영기 실태조사 2(1978)

자주국방영화 유공자 표창

자주국방영화관계자 유공자 표창장 수여후 악수 1
기록물 철 제목 자주국방영화 유공자 표창(CET0050342)
기록물 건 제목 자주국방영화관계자 유공자 표창장 수여후 악수 1(1978)

오인천 영화촬영 중앙청국기 게양

오인천이란 영화촬영 중앙청국기 게양 1
기록물 철 제목 오인천 영화촬영 중앙청국기 게양(CET0050358)
기록물 건 제목 오인천이란 영화촬영 중앙청국기 게양 1(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