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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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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는 글

야전우체국과 이동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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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관련 업무는 광복 후 많은 개혁을 거쳐 체제를 갖추기 시작하였으나 6.25전쟁으로 서울중앙우체국 등 전국 80%에 가까운 시설이 파괴되었다. 이에 전후에 복구선발대를 조직, 서울을 비롯한 수복지구의 시설 복구에 나섰다. 전쟁 중에는 군사우체국을 설치하여 군의 사기 진작과 전방과 후방간 유대를 강화하였다. 군사우체국은 전방의 군인과 후방의 가족을 연결하는 제도로 1950년 9월 22일 부산'야전우체국'을 시작으로 육군에 13개국 해군에 5개국이 설치되었다. 1951년 4월 『군사우편법안』이 통과되어 야전우체국은'군사우체국'으로 개칭되었다.

1954년 1월 20 서울중앙우체국 창구업무가 재개되었고 1956년부터는 매년 12월 4일을 '체신의 날'로 정하였다(1972년부터는 4월 22로 변경). 1957년에는 체신의 노래를 제정하였으며 1957년 5월 20일부터 1주일 동안을 제1회 우편주간으로 설정하여 모범우체국 직원 표창, 전시회 개최, 우체국 견학, 1일 우체국장제 등을 실시하였다.

우편업무가 정상화되면서 중지되었던 접수시각증명, 내용증명, 통화물품등기 등 특수 취급제도가 부활되었다. 1958년 12월 20일부터는 우체국과 거리가 멀거나 업무 폭주로 우편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서울 미아동, 종로5가, 중앙시장입구, 홍제동 등에'이동우체국'을 개설하였다. 이후 이동우체국은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 도시로 확산되었다. 또 서울중앙우체국은 1959년 3월 1일부터 야간업무를 개시하여, 1959년 11월 야간 우체국 우편 이용은 1만 6천여 건, 우표 판매액은 2백 만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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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조인식

우편조인식 4
기록물 철 제목 우편조인식(CET0038638)
기록물 건 제목 우편조인식 4(1957)

이응준체신부장관 서울중앙우체국 청사준공식 참석

이승만대통령 서울중앙우체국 청사준공식장 도착
기록물 철 제목 이응준체신부장관 서울중앙우체국 청사준공식 참석(CET0038635)
기록물 건 제목 이승만대통령 서울중앙우체국 청사준공식장 도착(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