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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 대한민국사람들의 사진속 생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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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경제복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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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953년 8월 CRIK원조, UNKRA원조 등과의 조정을 위해 유엔군 총사령부 휘하에 경제조정관실(OEC)을 설치하고, 대외활동본부(FOA)를 포함한 모든 원조를 관리하게 하였다. 실무적으로는 한국민사처(KCAC)가 운송, 통신, 공공행정, 전력, 복지사업, 공중위생, 노동, 농촌교도, 철도와 항만 등의 업무를, UNKRA는 산업, 어업, 광업, 주택, 교육 분야를 담당하였다. 주택, 교육 분야에서는 UNKRA와 KCAC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였다.

미국 원조기관이 1955년부터 FOA에서 국제협조처(ICA)로 변경되었다. ICA 원조는 그 규모가 매우 방대하여 1950년대 한국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ICA원조는 FOA 원조를 포함하여 약 17억달러에 달하는 원조를 제공하였으며, 1953~1961년 사이에 연평균 2억달러 이상이 도입되었다. ICA원조는 1957년을 고비로 하여 점차 축소되었다.

1955년 중반 이후 한국에 도입된 미국 원조 가운데 주목되는 것은 잉여농산물 원조였다. 미공법 480호(PL480)의해 도입된 잉여농산물은 1956~1960년까지 약 1억5천7백만달러 규모였다. 도입품목은 밀, 보리, 쌀 등의 곡류와 원면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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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식량농업기구 강습 개강식

유엔식량농업기구 관계자 강습 개강식1
기록물 철 제목 유엔식량농업기구 강습 개강식(CET0043736)
기록물 건 제목 유엔식량농업기구 관계자 강습 개강식1(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