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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 대한민국사람들의 사진속 생활 역사

화력발전

  • 개요
  • 5·14단전조치와 극복
  • 제1차 전원개발 5개년계획
  • 제2차~3차 전원개발 5개년계획
소개하는 글

제1차 전원개발 5개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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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1950년대까지 우리나라의 전력산업은 조선전기(주), 경성전기(주) 및 남선합동전기(주)의 전력 3사 체제로 운영되었는데, 빈약한 발전설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의 발전회사와 두 개의 배전회사로 분립되어 자기자본을 잠식하는 운영실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1961년 기존 전력 3사를 한국전력주식회사로 통합하였다. 한국전력 창립 당시 우리나라의 발전설비는 전력수요에 비하여 발전가능 전력이 3/4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었다. 한전은 당면한 전력난을 단시일 내에 해소하기 위하여 긴급전력대책을 수립했는데 이 대책에 따라 발전함 레지스턴스호가 도입되고 왕십리내연발전소 및 목포내연발전소의 조기 준공이 추진되었다.

1961년에 시작된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은 국가 공업진흥에 발판이 될 동력자원의 확보에 역점을 두었으며 한전도 여기에 발맞추어 제1차 전원개발 5개년계획을 수립, 추진하였다. 이 기간 중에 광주내연 신설, 왕십리내연 증설, 제주내연 증설, 영월화력 복구, 삼척화력 증설, 부산화력 신설, 춘천수력 신설, 신규 영월화력 건설 등 8개 사업이 종료되었다.

특히 부산화력발전소의 준공으로 그 동안 실시되어 온 제한송전이 1964년 4월 1일을 기하여 무제한송전으로 바뀌면서 전력계통 운영의 안정을 가져왔다. 무제한송전의 실현은 각 산업체의 시설확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어 활발한 전력 수요증가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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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화력발전소

감천화력발전소 전경6
기록물 철 제목 감천화력발전소(CET0042291)
기록물 건 제목 감천화력발전소 전경6(1966)

서울 화력발전소건설 AID차관 조인

서울 화력발전소건설 AID차관 서명
기록물 철 제목 서울 화력발전소건설 AID차관 조인(CET0033550)
기록물 건 제목 서울 화력발전소건설 AID차관 서명(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