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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예술 마당놀이

    마당놀이는 ‘마당’과 ‘놀이’의 복합어로 ‘마당에서 하는 모든 민속놀이’라 할 수 있는데 유사어인 ‘마당극’과는 차이점이 있다. 마당극은 근대 이전의 전통연희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진보적 연극 양식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1970년대 자생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주로 사회비판의 내용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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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관광·체육 마라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이 금메달을 딴 이후 꽤 오랫동안 마라톤은 우리 국민들에게 어떤 희망이나 자부심의 상징이었다. 1992년 황영조가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마라톤 금메달을 따기까지 56년간 한번도 금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우리 국민들에게 마라톤 금메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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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 막걸리와 소주

    막걸리에는 오덕(五德)이 있다. 허기를 다스려 주는 덕, 취기가 심하지 않은 덕, 추위를 덜어주는 덕, 일하기 좋게 기운을 돋궈주는 덕, 의사소통을 원활케 하는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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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 먹는 물 관리

    우리에게 물을 사 먹는다는 것이 생소하던 시절이 있었다. 1992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생수가 판매되기 시작했지만 이전까지 물은 햇빛이나 공기와 같은 자유재 개념으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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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 명동성당

    명동성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성당(主敎座聖堂)으로, 우리나라 천주교의 상징이자 구심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1892년(고종 29)에 착공하여 1898년에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벽돌로 쌓은 교회이며, 순수한 고딕식 구조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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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 명절(설, 추석)

    조선 헌종 때 정학유가 지은 가사집 『농가월령가』에 “북어 쾌 젓조기로 추석 명일 쉬어 보세”라고 읊은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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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경제·산업 모내기

    예전엔 밥을 먹고 나면 마실 물을 밥공기에 담아 남은 밥알 한 톨까지 남김없이 먹었다. 보릿고개를 거치면서 먹을 것이 귀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농사가 얼마나 고된 노동인지 알기 때문에 쌀 한 톨도 허투루 여길 수 없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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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보건·안전 모자보건

    해마다 전 세계 아동 630만 명이 5세 생일을 맞지 못한 채 사망하고, 이 가운데 40%는 1세 이전에 사망한다. 2014년 조사에선 한 해 약 27만 명의 여성이 임신 또는 산후 6주 안에 출산과 관련된 이유로 사망하며, 그 중 99%는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부와 영유아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며, 질병 발생 시 사망률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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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 무궁화

    무궁화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꽃으로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무궁화에 대한 언급은 고조선까지 거슬러 반만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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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예술 무령왕릉

    1971년 무령왕릉이 발굴되던 당시로 시계를 되돌려보자. 그해 7월 전국은 긴 장마로 신음하고 있었다. 백제 고분군이 밀집해 있던 충남 공주시 서북쪽 송산리(오늘날 금성동) 언덕에서는 문화재 발굴단이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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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교육 문맹퇴치운동

    “고상한 학문과 해박한 지식은 그만두고라도 조선 글로 편지 한 장 쓰지 못하고 심지어 상점 간판과 정거장 이름 하나 몰라보는 사람이 열의 아홉” 일제강점기 우리의 문맹율을 나타낸 기사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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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예술 문화영화

    1960년대부터 불과 20여년 전인 1995년까지 영화관에 가면, 보고자 하는 영화와 함께 국가에서 국민 계몽이나 교육, 혹은 정책 선전을 위해 만든 계몽영화를 보아야 했다. 이를 통상적으로 '문화영화'라고 불렀다. '애국가', '대한뉴스'와 함께 영화관의 필수 3종 세트처럼 상영되던 문화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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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경제·산업 물가정책

    ‘물가’는 재화와 용역이라는 여러 종류의 상품가격을 상품의 중요도 등을 종합하여 평균으로 계산한 가격수준을 말한다. 따라서 물가는 돈의 가치를 알려주는 척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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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예술 미스코리아

    "누가 '진'이 될 것 같으세요?" 미스코리아 진을 가르는 최종 후보 두 명만 남게 되면, 진행자는 늘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 과거의 후보자들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겸손한 대답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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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경제·산업 미터법

    한때이기는 하지만 매년 10월 26일 ‘계량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10월 26일은 세종대왕이 계량법을 통일한 날로 1966년부터 이날을 기념하였고, 이후 1973년 각종 기념일의 통폐합 방침에 따라 계량의 날은 상공의 날로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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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외교·통일·안보 민방위

    매월 15일은 민방위의 날로 정한다. 다만, 15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날로 한다. 1975년 6월 27일 대통령령 제 7674호. 민방위 훈련은 요즘도 실시하고 있지만, 1970~80년대 민방위의 날 훈련 강도는 요즘에 비할 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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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경제·산업 밀수단속

    125번. 밀수 사범을 신고할 수 있는 전화번호다. 밀수품을 발견 즉시 '이리로' 전화하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번호라는 점이 독특하다. 신고할 경우 최고 5천만 원, 마약류의 경우 1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은 밀수에 관해 우리 사회가 둔감한 편이지만, 과거엔 달랐다.